소음인은 인삼주ㆍ정종 … 소양인은 맥주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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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나이가 될수록 한 해 한 해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러다 보니 오랜 친구를 찾아서 그간의 안부도 묻고 내년에도 변함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서로에게 다짐해 본다.
그런 자리가 송년 모임인데, 항상 술이 함께하는 것은 흔한 풍경이다.
한 달 내내 술과 함께하다 보면 몸이 망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술도 잘 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술이 과해서 취해 버리면 이미 독약이다.
술이 보약이 되려면 술기운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만 마셔야 한다.
몸에 취기가 돌기 시작하면 이미 술의 이로움은 사라지고 해로움만 나타나게 된다.
술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지만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오히려 몸에 해롭게 된다.
술도 체질에 맞게 마셔야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소음인은 따뜻한 인삼주나 정종이 좋을 듯하고,소양인은 시원한 맥주가 좋고,태음인은 비교적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이롭다.
태양인은 모든 술이 해롭지만 그 중에서도 도수가 낮은 술이 덜 해롭다.
하지만 모든 술은 취기를 느끼기 전까지만 약간의 이로움을 줄 뿐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독약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모든 체질에 술이 이롭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태양인은 술이 가장 해로운 체질이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면 가급적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면서 몸을 보호하려면 안주를 충분하게 먹어야 하듯이,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몸이 상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약을 함께 먹는 것이 몸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술자리가 시작되기 전에 체질약을 복용하고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체질약을 먹는 것이 술로 인해 몸을 상하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이다.
안보국 국보한의원 원장 www.kookbohani.co.kr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나이가 될수록 한 해 한 해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러다 보니 오랜 친구를 찾아서 그간의 안부도 묻고 내년에도 변함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서로에게 다짐해 본다.
그런 자리가 송년 모임인데, 항상 술이 함께하는 것은 흔한 풍경이다.
한 달 내내 술과 함께하다 보면 몸이 망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술도 잘 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술이 과해서 취해 버리면 이미 독약이다.
술이 보약이 되려면 술기운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만 마셔야 한다.
몸에 취기가 돌기 시작하면 이미 술의 이로움은 사라지고 해로움만 나타나게 된다.
술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지만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오히려 몸에 해롭게 된다.
술도 체질에 맞게 마셔야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소음인은 따뜻한 인삼주나 정종이 좋을 듯하고,소양인은 시원한 맥주가 좋고,태음인은 비교적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이롭다.
태양인은 모든 술이 해롭지만 그 중에서도 도수가 낮은 술이 덜 해롭다.
하지만 모든 술은 취기를 느끼기 전까지만 약간의 이로움을 줄 뿐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독약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모든 체질에 술이 이롭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태양인은 술이 가장 해로운 체질이므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면 가급적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면서 몸을 보호하려면 안주를 충분하게 먹어야 하듯이,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몸이 상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약을 함께 먹는 것이 몸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술자리가 시작되기 전에 체질약을 복용하고 취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한 시간에 한 번씩 체질약을 먹는 것이 술로 인해 몸을 상하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이다.
안보국 국보한의원 원장 www.kookb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