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조속타결해야 … 전국 商議회장단 성명 입력2006.12.15 17:25 수정2006.12.16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국 70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5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회의'에서 한·미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성명서에서 최근 협상을 둘러싼 소모적인 찬반논쟁과 대규모 불법시위가 우리 사회에 심각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드 투자금을 확보한 유망 스타트업은 어디? [긱스 플러스] 커미션 중개업체, 20억원 투자 유치재활용, 푸드테크 등 스타트업, 시드 투자금 확보이번 주에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시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쿠키플레... 2 이재용에 "챗GPT 쓰게 해달라"…삼성 노조, 회사 혁신 촉구 삼성 계열사 5곳의 노동조합을 아우르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이 회사에 위기 극복 방안을 주문했다. 여기엔 챗GPT 사용 제한을 풀고 인사제도 혁신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초기업노조는 18일 이재용 삼... 3 은행권 8월 연체율 0.53%…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 8월 은행권 대출의 연체율이 6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시절 이뤄졌던 만기 연장 조치가 중단되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