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 소비자대상(하반기ㆍ上)] 생활용품 : 피죤 - 액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적은 양으로도 많은 세탁

    피죤(대표 이윤재·김이기)은 1978년 설립된 세탁세제 등 생활위생용품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세탁세제인 '액츠'를 비롯해 섬유유연제인 '피죤',구김 방지 섬유유연제인 '링클프리',천연아로마 에센스 오일이 함유된 '피죤아로마',산소방울 표백제 '파라클',살균세정제 '무균무때',보디클렌저 '마프러스',한방성분을 함유한 주방세제 '퓨어',유아용품 '피죤&보쥴'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생산해 왔다.

    이번에 소비자 대상을 받은 품목은 액체 세제인 액츠다.

    액체 세제는 물에 용해되지 않고 세제 찌꺼기나 가루 날림이 발생하는 가루세제의 문제점을 보완한 상품이다.

    액츠는 찬물에서도 100% 용해되며 섬유 한올 한올까지 침투해 숨은 때를 빼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세척력과 용해 확산성이 강해 적은 양으로도 많은 빨래를 세탁할 수 있다.

    색바램 방지기능과 제균력이 우수하며 세탁 후에도 옷에 세제 찌꺼기나 퀘퀘한 냄새가 남지 않으며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줘 피부 자극에 민감한 아기 옷이나 속옷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헹굼성에서도 뛰어나 물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다.

    액츠는 일반용과 드럼세탁기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드럼세탁기용 제품은 재오염 방지 기능을 강화해 얼룩이나 때가 잘 묻지 않고 색깔 옷에서 생길 수 있는 탈색된 색소가 다른 의류에 물드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초저기포 시스템을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많은 양의 거품을 조절해준다.

    액츠는 안정성에서도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마크'를 획득했으며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인증마크'를 따냈다.

    피죤은 작년 7월 액츠를 출시한 뒤 한 달 만에 1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올 6월까지 1년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처럼 액츠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피죤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덕분이다.

    피죤은 10여년 이상 가루 세제 사용에 익숙한 주부보다는 가정을 꾸린 지 얼마 안되는 20∼30대 주부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그 연령대의 주부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구청 등의 교양 강좌에서 액츠 샘플을 주는 등 500만개 이상의 무료 샘플을 배포하며 체험 마케팅을 실시했다.

    (02)6366-1009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보스턴 다이내믹스 CEO 로버트 플레이터 사임…취임 7년만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를 7년간 이끌어온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이달 말 퇴임한다.11일 외신에 따르면 플레이터 CEO는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달 27일 CEO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후임이 선임되기 전까지 아만다 맥마스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CEO 직무대행을 맡는다.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한 플레이터 CEO는 지난 30여 년간 로봇 업계에 종사한 전문 엔지니어다. 그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설립 3년 차인 1994년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해 2012년까지 로보틱스 사업의 기틀을 닦았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구글 로봇공학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보스턴다이내믹스 CEO로 복귀해 이듬해 현대차그룹에 인수되는 과정을 책임졌다.그는 소규모 연구 조직 성격이 강하던 보스턴다이내믹스를 2020년 4족 보행 로봇 '스폿'으로 대표되는 상업용 로봇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같은해 등장한 물류로봇 '스트레치'는 DHL 등 고객사 물류센터에 공급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지난달 CES 2026에서 상용화를 준비하는 모델이 공개됐으며 현재 실전 훈련 등이 이뤄지고 있다.플레이터 CEO는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한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아틀라스의 리더십을 재확립했으며 현대차 및 구글 딥마인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새 CEO는 이런 다음 단계에 필요한 경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2. 2

      [포토] 홈플러스, 설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홈플러스가 설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2주 차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반값 할인, 갈비와 한돈 삼겹살/목심 40% 할인 등 명절 지갑 부담을 낮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이 11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3. 3

      롯데GRS,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롯데리아 1호점 개점…"관광·쇼핑 수요 겨냥"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싱가포르 1호점을 개점했다고 11일 밝혔다.신규 매장은 159㎡(약 48평) 규모로,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 지하 1층에 들어섰다. 롯데리아는 그동안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 시 각국 수도의 도심 상권에 1호점을 여는 전략을 취해왔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공항·쇼핑·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결합된 입지를 검토해왔다.주얼 창이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직결된 글로벌 교통 허브이자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으로 꼽힌다. 이에 회사는 해당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소비자와 해외 방문객을 동시에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매장 내부는 이곳의 대표적 볼거리인 세계 최대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판매 메뉴는 리아 불고기·리아 새우 등의 주력 메뉴부터 버거를 한식으로 재해석한 김치불고기버거 등 한국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개점에 앞서 열린 오픈 기념 행사에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와 파트너사인 알란 고(Alan Goh) 카트리나 그룹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 대표는 이날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의 두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발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