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베트남 신도시 개발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국영 건설회사 '비나코넥스'와 공동으로 하노이 서쪽 하떠이성 북 안카잉지역 80만평에 대규모 자립형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에 대해 투자허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내년5월 착공에 들어가 베트남내 최고층인 75층 빌딩과 7천600여 가구의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