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한 와이드 모니터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0인치와 22인치 2개 모델로 윈도우 비스타의 수준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표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피아노 블랙컬러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지난 1년간 마이크로소프트社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온 삼성전자는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로서 전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와 런칭 행사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의 하윤호 전무는 "19인치 모니터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두 모델을 새로이 출시해 윈도우 비스타 시대에 대비하여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