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사장이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열린 '2006 행복병원' 행사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소아병동을 방문하는 등 연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행복병원' 행사는 SKT 사내봉사단과 고객 자원봉사단 '써니'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지의 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들에게 마술이나 음악공연 등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