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해상보험(대표 이준호·사진)은 '고객의 생각을 앞서가는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회사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매년 10% 매출신장'과 '기업가치 100%'증대' 등의 비전아래 과감한 변신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대한화재는 △수익기반성장 △고객가치증대 △책임경영구현 △지식경영확립 △일등인재양성 등 '5대 실행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한화재는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06년 상반기 민원평가에서 손해보험업계 상위권인 2등급(양호)을 획득했으며,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대한화재는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방카슈랑스,다이렉트 하우머치 자동차보험,홈쇼핑 등 새로운 영업채널 개발을 통해 고객이 대한화재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또 신판매 채널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별로 상품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조직을 확충하고 있다.

장기보험 대표 브랜드 '피오레'를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회사 경쟁력의 근간인 기존 오프라인 조직의 정예화·전문화를 통해 고객에게 종합적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리스크컨설턴트 조직(RC)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화재는 또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주로 전화 위주였던 기존의 콜센터 기능에서 벗어나 이메일,단문메시지(SMS),팩스,웹 등 멀티미디어 통신을 통한 입체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의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6개 지역에 보상센터를 두고 22개의 보상사무소 조직을 운영하면서 270여명의 전문인력이 신속한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