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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리트展 개막 5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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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9일 오후 막을 올린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전'에는 문화예술계,정·관계,재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서울시립미술관 벨기에왕립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르네 마그리트의 전 생애에 걸친 시기별 대표작 70여점을 비롯 과슈,사진 등 총 270여점의 작품 및 자료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대규모 행사.

    이날 개막리셉션에는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하종현 서울시립미술관장,미셸 드라게 벨기에 왕립미술관장,찰리 허스코비치 르네마그리트 재단 이사장 등 주최측 인사를 비롯 오세훈 서울시장,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장,하철경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홍나영 삼성 리움미술관 부관장 등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김진 ㈜두산 사장,진수형 한화증권 사장 등 재계 금융계 인사도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에서 "마그리트는 기발한 발상과 독창적 화풍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애호가들을 확보하고 있는 거장"이라며 "그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인근 아시아인들에게도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마그리트의 위대함은 관객들이 먼저 알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전시회가 한국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품은 20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내년 4월1일까지 계속된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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