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산소 음료가 나왔다.

한국산소수㈜는 용존 산소량이 150ppm에 달하는 고농도 산소수 '라이브오투15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벤처기업인 옥시라이프가 개발한 특허제품으로 물을 산소에 녹이는 용해 방식을 사용해 용존 산소량이 풍부한 게 특징이라고.또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고 운동 후 피로 회복을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박호선 한국산소수 사장은 "일본에선 30여종의 산소수 제품이 판매될 정도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총판과 대형 마트를 통해 초기 시장을 장악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500ml짜리 한 병에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