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AI 발생..관련주 또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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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이어 충남 아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수산이 1150원(5.10%) 오른 2만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원수산(4.7%) 사조산업(5.7%) 오양수산(6.6%) 등 다른 수산주들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중앙백신(10.4%)을 비롯해 파루와 한성에코넷 이-글 벳 대한뉴팜 등 방역 및 백신 관련주들이 나란히 뜀박질하고 있다.
반면 마니커와 하림 등 닭고기 업체들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서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엇갈린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수산이 1150원(5.10%) 오른 2만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동원수산(4.7%) 사조산업(5.7%) 오양수산(6.6%) 등 다른 수산주들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중앙백신(10.4%)을 비롯해 파루와 한성에코넷 이-글 벳 대한뉴팜 등 방역 및 백신 관련주들이 나란히 뜀박질하고 있다.
반면 마니커와 하림 등 닭고기 업체들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서 AI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엇갈린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