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 관련주들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태광산업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9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태광산업은 2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만1000원(1.25%) 오른 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광산업은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원개발도 같은 시간 전일대비 350원(2.01%) 상승한 1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동원개발은 장하성펀드 유입으로 전날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면 대한화섬(-0.39%)과 화성산업(-0.29%)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