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통신기기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신양엔지니어링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 오는 27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양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업체로 금형 및 플라스틱 사출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 케이스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매출과 순익은 각각 599억원과 21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