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은 지난 21일 청약이 마감된 울산 문수산 범서 현진에버빌에 4000여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45(A)평형은 8.45 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37평형과 40(A)평형은 첫날 1,2순위에서 마감됐다.

현진에버빌 홍융기 상무는 "청약접수자들 중 1,2순위자가 상당수여서 초기계약률 80%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이날 당첨자 발표에 이어 27~29일 계약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