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시황] (22일) 대웅제약 등 제약株 무더기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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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소폭 올랐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02포인트(0.07%) 상승한 1437.49에 장을 마쳤다.
미 증시 약세로 하락한 채 출발했으나 비차익 순매수 1900억원을 포함해 37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탔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매물이 추가 상승의 발목을 잡으면서 지루한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 우리금융 외환은행 등 금융주와 롯데쇼핑 SK㈜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포스코 삼성전자 KT 현대중공업은 약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충남 아산에서 네 번째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오양수산과 대림수산 사조산업 동원수산 등 수산물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아이브릿지는 장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STW로 경영권 이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 분할 후 재상장된 퍼스텍은 8.4% 하락한 반면 퍼스텍에서 분할된 신설법인인 후성은 5.7% 올라 대조를 이뤘다.
삼일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제약주들이 무더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1.02포인트(0.07%) 상승한 1437.49에 장을 마쳤다.
미 증시 약세로 하락한 채 출발했으나 비차익 순매수 1900억원을 포함해 37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탔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매물이 추가 상승의 발목을 잡으면서 지루한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 우리금융 외환은행 등 금융주와 롯데쇼핑 SK㈜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포스코 삼성전자 KT 현대중공업은 약세로 마감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충남 아산에서 네 번째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오양수산과 대림수산 사조산업 동원수산 등 수산물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아이브릿지는 장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STW로 경영권 이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 분할 후 재상장된 퍼스텍은 8.4% 하락한 반면 퍼스텍에서 분할된 신설법인인 후성은 5.7% 올라 대조를 이뤘다.
삼일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제약주들이 무더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