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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아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www.moo-a.co.kr)는 조헌석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03년 건축설계 전문회사로 출발한 (주)무아건축은 굵직한 경쟁설계분야에서 실력으로 정면승부, 빠른 시간 안에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성공한 젊은 기업이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화려하다.

대전시청사 현상설계(당선) 참여, 상암 월드컵구장 건립공사 턴키(당선) 참여, 카지노호텔 '강원랜드' 현상설계 우수상, 경기도 영어마을 조성사업 현상설계 우수상 등 조헌석 대표 개인의 실적뿐만 아니라 옹진군청사 건립공사 턴키 당선, 안양 호계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 턴키 당선, 당진교육문화회관 민간투자시설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신생기업 답지 않은 탁월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옹진군청사와 호계체육관은 업계에 (주)무아건축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 작품이다.

그 지역 고유의 역사와 특성을 건축물에 담아 기능성과 상징성을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던 것이다.

건축계획 및 설계, 개발기획, 인테리어분야에서 탁월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디자인서비스와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는 (주)무아건축은 조헌석 대표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팀워크로 성장하고 있다.

조 대표는 "경쟁설계는 구체적인 플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전략과 테마의 선정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설계 전에 충분한 생각과 성실한 자세로 건축물의 외부적 형태와 함께 고유의 기능이 잘 어우러진 공간의 적절함을 이끌어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주)무아건축이 참여하는 건축물은 한 눈에 봐도 이 회사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사진에 나와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 신청사]는 청사가 갖는 고유의 기능과 교육청의 상징적 의미가 전주라는 역사적 장소에 잘 묻어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무아건축만의 철학이 잘 담겨진 작품이다 "개개인의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팀워크이다"라고 말 머리를 뗀 조헌석 대표는 "기획 단계부터 충분한 토론을 거친 후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다"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의 역량과 팀워크가 어우러져 매번 최상의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고 성장배경을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각 분야별로 팀을 조직해 전문성 강화와 시너지 효과도 꾀했다는 것이다.

즉, 밀도 높은 조직운영이 농익은 경쟁력의 토대인 것이다.

조 대표는 "시각적 기능만 강조된 건축물은 무용지물이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장소인 만큼 안전성과 공익성,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철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헌석 대표는 최근 고층문화가 주류인 현실에서 설계의 가치는 건축물의 가치로 평가되어야함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경영인이 갖춰야할 최고의 덕목이다"며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재투자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건설문화발전에 대한 가치인식에 건축사의 역할이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는 건축문화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설계, 시공, 유지 및 관리의 각각의 역할이 겹치지 않고 각각의 역할이 잘 어우러지는 문화 속에서 대중의 공익성 및 안전, 그리고 건축물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디자인종합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