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현재 국내 IT 산업중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 분야가 수월하지 않은 사업 환경에 있다는 것은 관련 산업의 누구라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분야의 틈새를 끊임없이 지켜보고 확인하여 실행을 하는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주)인터콘웨어(대표 김기만, www.interconware.com)는 VoIP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터넷과 같은 IP 통신망이 필연적으로 여러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대한 적절하고 차등적인 서비스(Quality of Service)를 제공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착안하여 2001년경에 이스라엘의 앨럿 커뮤니케이션즈(Allot Communications)사의 QoS 시스템을 국내에 독점 도입하여 이 시스템을 근간으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관리 툴을 함께 탑재하여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제품명이 '넷인포서(NetEnforcer)'인 이 QoS 시스템은 실시간 대역폭 제어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업에게는 비효율적인 인터넷 대역폭 낭비를 제거하여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고 통신망 서비스 사업자에게는 기존 인프라 투자를 유지하면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이 시스템은 행정자치부,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 등과 같은 국가 주요 행정 부처를 중심으로 예하 주요 광역시, 도의 인터넷 망 구간에도입되어 운영중에 있다.

게다가 각 시 도의 예하 시군구 권역까지 이러한 QoS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관련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