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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이 진보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화， 표준화 등 첨단 디지털 정밀인쇄로 변화하고 있는 것. 그러나 선진국의 인쇄산업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아직 디지털 공정으로의 전환이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코닥GCG코리아(대표 안희균 www.graphics.kodak.com)는 한발 앞선 디지털 공정 기술과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회사이다.

코닥GCG는 2003년 포맷 잉크젯 프린터 제조회사인 Encad를 시작으로 초고속 잉크젯 디지털인쇄기 제조회사인 Versamak Digital Printing과 고품질 디지털컬러인쇄기 제조회사인 NexPress， Kodak Polychrome Graphics 및 Creo가 합병을 완료해 현재의 회사로 재탄생했다.

각 분야의 leading 회사가 모인 코닥GCG는 인쇄와 관련한 '토털 솔루션' 구축으로 합병이 완료된 2005년 당시 동종업계를 바짝 긴장시켰다.

대표적인 효자품목은 '써멀 CTP시스템'이다.

써멀 CTP시스템은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상업화한 혁신적인 공정으로， 인쇄용 알루미늄 판에 레이저를 이용해 인쇄품질 및 작업공정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를 통해 "All digital process가 비용을 줄인다"라는 의식을 업계에 인식시켰다.

코닥GCG코리아의 차별화된 노하우는 경영이념에서 찾을 수 있다.

고객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경영은 아날로그 공정에 머문 고객들이 디지털 공정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개인을 존중하는 인간중심주의 경영， 타협하지 않는 정도경영을 고수한 결과 고객들과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게 됐다.

이런 신뢰가 바로 상생경영의 밑바탕이 된 것이다.

코닥GCG코리아는 직원들의 복지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노력과 성과에 따른 충분한 보상과 기념을 통해 일하고 싶은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것. 아울러 120년 넘게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했던 글로벌 기업 코닥의 노하우는 곧 코닥GCG코리아의 노하우기도 하다.

안희균 대표는 "코닥GCG를 접하는 순간 고객의 경쟁력은 극대화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제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인쇄산업의 진보를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