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최근 국내 축산업계는 '환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축산분뇨 처리는 물론이고 폐사가축 처리 문제까지 겹쳐지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축산농가가 많다.

폐사가축의 불법매몰 현장이 언론을 통해 집중보도 되면서 폐사가축처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폐사가축처리기를 개발·생산해 자연친화적인 유기축산 문화를 앞당기고 있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태성기계(대표 김종화/www.tsmcl.co.kr)는 1991년 식품기계 전문업체로 출발하여 꾸준한 기술개발로 매일유업등 대기업에 식품유가공기계를 납품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폐사가축처리기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등록을 통해 그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폐사가축처리기는 폐사가축의 매립처리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오염 방지, 그리고 각종 전염병 예방 등을 이끄는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태성기계의 폐사가축처리기를 사용하면 폐사가축을 동물성 단백질 성분의 사료·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 높은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다.

연료소모량도 경제적이다.

시간당 평균 경유 8.2L, 일반적으로 폐사가축 처리작업을 위해 3시간을 가동할 때 24.6L의 연료를 사용된다.

즉, 모돈 1마리당 약 3만원가량이 든다.

이 기기는 폐사가축을 보일러에서 발생된 고압스팀으로 가열·처리하는 원리에 의해 운용된다.

높은 온도에 의해 병원체를 완전 멸균 처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병원성 균이 전염되는 위험성을 예방할 수 있다.

고온, 고압에 견딜 수 있는 한국공업규격 압력용기 구조로 탱크를 설계했기 때문에 안정성 또한 높다.

보일러 및 압력용기도 탄소강과 몰리브덴 강판으로 제작한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안전밸브를 장착해 탱크의 내부압력을 설정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다.

이는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기계적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특히 (주)태성기계는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자체기술로 완벽하게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축산농가 고객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종화 대표는 "1998년 개발되어 실용신안등록, 의장등록, 특허등록된 폐사가축처리기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로써 보다 사용이 간편하고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조만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면서 "간혹 일부 농가가 유사업체로부터 특허도용된 기기를 구입하는 사례가 있어 도움을 드리지 못할 때 안타깝다"고 말했다.

문의 041)583-9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