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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무인항공촬영 기법을 공동주택 건설사업부문에 접목한 신개념 서비스가 등장했다.

고품질의 무인항공촬영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주택 구매자에게는 건설 진척현황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건설사에게는 다수 현장의 일괄관리를 가능케 한 'win-win'서비스다.

특히 건설사는 고급 영상제공으로 인한 브랜드 차별화도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에 위치한 제이넷커머스(대표 박종훈 www.rccam.co.kr)는 10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 조종사 및 촬영기사와 최신장비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영상물을 건설사에 납품하는 'RC Cam'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박종훈 대표는 "무인항공촬영은 무선조종 헬리콥터에 특수 제작된 고정 장치와 카메라를 장착해 CCD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촬영하는 기법"이라며 "지상에서 촬영기사와 고객이 직접 모니터링 영상을 통해 촬영구도를 결정 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한국항공대 항공기계공학과를 졸업, 삼성항공우주연구소(現 삼성테크윈)를 거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 고등훈련기 개발센터에 근무했던 재원이다.

항공분야에서 체득한 기술력과 건설부문 기술관리 경험(사업담당 이사 박종억)을 접목해 본 서비스를 사업화 하였다.

무인항공촬영 기법은 접근성이 용이해 양질의 영상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유인항공기법 대비 비용이 저렴해 향후 고객만족을 통한 브랜드이미지 향상을 원하는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별화된 고객관리 목적에 부합하는 무인항공촬영 서비스를 월드메르디앙이 도입해 시장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다.

제이넷커머스는 항공과 무인항공, 건설, 웹/그래픽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해 건설사의 별도 지원 없이 원하는 영상 및 그래픽을 일괄 납품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