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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체인의 선두주자인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이 '080안경체인' 인수를 계기로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다비치안경은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안경시장 공략에 대응하고자 전국 70여개의 체인을 갖고 있는 080안경체인의 상호 상표권을 인수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또 전국80여개 매장을 가진 '안경만들기'체인도 인수하였고, '안경세상'이라는 브랜드를 상표 등록해 체인본부도 설립하였다.

각각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명실공히 안경체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는 "FTA 협상이후 안경업계도 해외브랜드가 직접 체인을 설립하고, 직판형태로 시장에 침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다비치는 브랜드별 차별화 특성으로 승부하고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1986년 부산에서 '황실안경점'으로 출발한 다비치는 현재 90여개 점포를 거느린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무늬만 체인점'인 업체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제품을 공동 구매함으로써 원가를 낮췄고, 상권 분석에서부터 경영노하우 전수에 이르기까지 프랜차이즈 방식을 그대로 따른다.

최종적으로 200개 매장을 오픈 한다는 목표를 설정한 다비치는 중국이나 베트남 등 해외에도 진출한다는 계획 아래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매장 오픈 시에 해당지역 소년소녀 가장이나 무의탁 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 주는 것으로 유명한 다비치안경체인은 또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생활보호 대상자에게는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오픈하는 경기 산본점과 일산동구청점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