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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수술 건수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척추질환 환자 수는 27.4% 늘어난데 반해 척추수술은 61%나 급증했다.

10년 동안 척추수술 건수가 35.3% 증가한 미국과 비교했을 때 증가폭이 매우 큰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술이 필요한 디스크환자는 2%에서 최대 10% 이내로 알려져 있다.

척추수술은 보존적 방법으로 호전이 없거나 활동에 심한 장애를 보일 때, 감각 손실이나 하지 근육 및 방광이 마비되는 경우 등에 실시해야 한다.

미아삼거리에 위치한 메디안의원의 안경순 원장은 "빠른 시간 내에 치료받기를 원하는 환자가 많아 수술이 쉽게 결정되고 있다"며 "척추수술은 신경손상, 감염, 유착, 재발 등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이 높아 가장 최후에 신중히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안의원은 수술하지 않고도 척추 디스크 질환을 85%이상 완치시킬 수 있는 디스크 감압치료기를 도입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 치료법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며,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마이너스 150~200㎜Hg 단계까지 낮춰 척추 밖으로 이탈돼 있던 디스크 일부를 제 위치로 되돌아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수술치료보다 훨씬 낮은 4% 정도만이 재발한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재발률이 매우 낮다.

또한 수분, 혈액, 영양분을 공급해 통증을 해결하고 디스크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수술에 따른 후유증과 불편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안경순 원장은 "디스크 감압치료는 세계 최초로 목과 허리 디스크를 디지털로 치료하는 방법"이라며 "척추디스크 질환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만 된다는 인식에서 벗어난 차세대 디스크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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