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중국 베이징 '옌샤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중국에 단독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도자기는 중국 소비자들의 본차이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 베이징과 상하이 6개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 '신광쌍위예 백화점'의 경우 내년 3월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