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서비스업체인 아이콜스가 잇딴 기업 인수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콜스는 26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수달앤컴퍼니 지분 51%를 확보,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 회사의 리드액션게임 스트로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최근 아이콜스는 코스닥상장사인 신지소프트를 인수해 주목받았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콜스는 스트로커에 대한 국내외 판권을 확보했으며 이달초 날으는 카트라이더 ‘에이스 오브 에이시스(Ace of Aces)’ 퍼블리싱 계약도 성사시켰다.이에 따라 내년도 미들 퍼블리싱 게임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아이콜스, 수달앤컴퍼니 게임 퍼블리싱 계약 및 지분인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