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인당 1600원(성인 기준)인 국립공원 입장료가 내년 1월1일부터 폐지된다.

입장료를 폐지하는 국립공원은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18개 국립공원이며,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한라산 국립공원의 경우 입장료 폐지 여부가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립공원 내 주요 사찰에서 받고 있는 문화재 관람료는 그대로 징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