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종현 회장이 26일 산림청이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에 선정됐다.

고 최 회장은 생전에 조림,육림사업 발전과 산림 자원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최태원 SK㈜ 회장이 참석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