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사람이 편한 주택을 만들겠습니다！"

전원주택과 펜션을 전문적으로 건설하는 (주)태성건설(지앤티퍼스트) 윤동원 대표의 말이다.

언뜻 당연해 보이는 말 속에는 인간중심 주거문화에 대한 철학이 짙게 배어 있다.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웰빙 문화의 중요성이 더없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 흐름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주택을 건설 한다'는 윤 대표의 철학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2005년 12월 설립된 신생기업인 (주)태성건설은 입주자들과 오랜 기간 동안 상담을 한다.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는 주택을 만들기 위해서다.

토지 매입에서부터 설계， 시공， 분양대행，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원스톱' 처리하는 토털서비스 건설사인 것.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살려내는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주)태성건설은 설계팀， 시행팀， 기획팀， 분양팀， 레저관리팀 등 세분화된 팀제를 구성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테마가 있는 전원주택과 수익형 펜션 등 수익성이 높은 건물을 건설해 타 회사와 차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 대표는 "예전의 건설사는 말 그대로 시공만 했기 때문에 사람이 편한 주택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면서 "가족구성원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만족시키는 주거문화 확립을 위해 전방위적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역설한다.

(주)태성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영흥도 수익형 펜션이다.

170여 세대 규모의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이 펜션은 삶의 질 향상을 담보하는 주거문화의 본보기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4월 분양에 들어가 7월 오픈 할 계획. 영흥도 프로젝트 이후에는 고성 및 평창 지역에 테마가 있는 펜션， 동호인주택과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벽하게 성공한 이후에 차근차근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해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는 "향후 3~4년간 전원주택과 수익형펜션 분야 사업을 진행한 후 아파트 건설에 진출해 1군 건설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힌다.

아울러 "돈을 위한 기업이 아닌 서로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원리원칙과 자율경영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람 중심의 주거문화'를 강조하며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주)태성건설의 미래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