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노사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조는 파업이라는 강경책을 취하고 사측 또한 파면 등의 극단적인 조취를 취하기 일쑤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사문제에 대한 넓은 인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노무법인의 존재가 절실하다.

동화노무법인(대표 배인연 www.humanlabor.com)은 노사간 협상, 조정, 중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1999년 한국컴퓨터 노사조정을 시작으로, 2002년 한라병원, 2005년 씨티그룹 등 많은 노사갈등을 풀어내면서 분쟁의 협상, 조정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노사간 협상, 조정, 중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이러한 프로젝트가 계기가 됐다.

동화노무법인의 배인연 대표는 "기업과 근로자, 노동조합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공동운명체"라고 말한다.

"모두 함께 상생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명제를 실현하는 것이 동화노무법인의 존재이유"라는 것.

노사 분쟁 해결에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양과 비교해 사람을 대하는 기술이 덜 발달한 한국 사회는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노사 문제가 심각한 상황까지 치닫게 되고, 그만큼 해결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동화노무법인은 바로 이러한 점을 직시하고 있다.

배 대표는 민주사회에서 갈등과 분쟁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갈등을 어떻게 관리해서 합리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 해답을 함께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동화노무법인의 역할이자 소임이죠"

동화노무법인은 건강한 기업문화를 이끌고 있다.

노사갈등에 대한 일방적인 방치와 자율을 침해하는 간섭 등을 지양하면서 정부와 기업, 그리고 노조가 서로의 영역을 지키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화노무법인은 2007년부터 새로운 시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과 사람, 갈등 관리와 노무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개발ㆍ제공해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종합컨설팅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배 대표는 "가족의 중심인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화목하듯이, 기업의 중심인 경영자가 노조와 기업 사이에서 자신의 역할을 인지해야 기업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노조에 대해 잘 알며 노사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종합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