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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2~3만 개의 부품으로 완성되는 현대과학의 결정체다.

부품 하나하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만 자동차는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선진국을 자부하는 국내 시장은 자동검사장치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은 품질경영을 위해 자동검사장치를 반드시 도입하고 있지만 국내는 당장 비용이 더 든다는 근시안적 시각 때문에 생산설비로 포함시키지 않는다.

자동차가 완성된 이후에 고객의 불만으로 더 많은 손해가 발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도 여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주)씨엠시스 박준우 대표는 '자동차검사장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주)씨엠시스는 독일이 본사인 다국적 기업 한국훼스토(주) 시스템사업부의 후신으로 체크박스 시스템을 제작ㆍ납품하는 업체다.

이 시스템은 단조, 프레스, 성형, 선반, 밀링 등의 생산 공정을 거친 다종의 부품을 검사ㆍ선별한다.

산업 현장의 인건비 및 설비 투자비 감소의 효과가 있는 신개념 시스템. (주)씨엠시스는 자동차용 볼트의 나사불량 및 혼입 검사, 자동차용 엔진 스프링의 성형불량 및 혼입 검사, 자동차용 엔진 shaft 가공검사 및 계수 포장 등 자동차 부품의 품질 검사 및 방향 탐색을 위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주)씨엠시스의 자동차부품 검사시스템은 한국 자동차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담보한다.

자동검사장치 분야에서 (주)씨엠시스는 최고를 자부한다.

규격화된 설비와, 빠른 납기일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 시키고 있기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현재 (주)씨엠시스는 현대, 기아, 대우 등의 협력사에 자동차부품 검사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가격대는 3천만 원에서 1억원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근골격계 질환 등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4백만 원 이하의 실용적인 가격의 리프타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자 분야의 자동검사시스템을 새한전자 등에 납품해 왔다.

한국훼스토에 입사해 2004년도에 (주)씨엠시스를 설립해 자동검사장치 분야의 신기원을 이룩하고 있는 박준우 대표는 "국내의 어떤 회사도 품질경영을 외치고 있지만 그것은 말로만 할 것이 아니다"고 못 박으면서 "자동검사장치를 생산설비에 포함시켜 진정한 품질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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