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원서마감 ‥ 예체능계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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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나 군에 속하는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6일 마감된 가운데 예체능 계열이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는 일반전형에서 1689명을 모집하는 서울캠퍼스에 1만511명이 지원,6.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38명을 모집하는 안산캠퍼스에는 8042명이 지원해 6.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서울캠퍼스에서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분야가 10명 모집에 280명이 몰려 2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833명 정원인 국민대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는 오후 2시 현재 6772명이 지원,3.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법학부 2.47 대 1,경영학부 2.27 대 1,기계자동차공학부 2.29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는 오후 1시 현재 969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3676명이 지원해 3.79 대 1을 기록했고 939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전형에 3524명이 지원해 3.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83명을 뽑는 서강대 일반전형은 오후 2시 현재 3407명이 지원해 4.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학계열이 7.30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문계열 5.14 대 1,화공생명공학.기계공학계열 4.86 대 1,자연과학부 4.77 대 1,사회과학계열 4.63 대 1 등이다.
성균관대는 오후 2시 현재 2332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6946명이 지원,2.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법학과가 1.69 대 1,공학계열 4.30 대 1,정보통신계열 2.25 대 1 등을 기록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오전 10시 현재 2093명 모집에 4635명이 지원해 2.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과 1.97 대 1,치의예과 2.64 대 1,경영계열 2.07 대 1,사회과학계열 1.45 대 1,공학부 4.57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오전 9시30분 현재 1607명 모집에 3620명이 지원해 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관리학과가 8.67 대 1로 가장 높았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는 일반전형에서 1689명을 모집하는 서울캠퍼스에 1만511명이 지원,6.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38명을 모집하는 안산캠퍼스에는 8042명이 지원해 6.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서울캠퍼스에서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분야가 10명 모집에 280명이 몰려 28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833명 정원인 국민대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는 오후 2시 현재 6772명이 지원,3.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법학부 2.47 대 1,경영학부 2.27 대 1,기계자동차공학부 2.29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는 오후 1시 현재 969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3676명이 지원해 3.79 대 1을 기록했고 939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전형에 3524명이 지원해 3.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83명을 뽑는 서강대 일반전형은 오후 2시 현재 3407명이 지원해 4.3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학계열이 7.30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문계열 5.14 대 1,화공생명공학.기계공학계열 4.86 대 1,자연과학부 4.77 대 1,사회과학계열 4.63 대 1 등이다.
성균관대는 오후 2시 현재 2332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6946명이 지원,2.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법학과가 1.69 대 1,공학계열 4.30 대 1,정보통신계열 2.25 대 1 등을 기록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오전 10시 현재 2093명 모집에 4635명이 지원해 2.2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과 1.97 대 1,치의예과 2.64 대 1,경영계열 2.07 대 1,사회과학계열 1.45 대 1,공학부 4.57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는 오전 9시30분 현재 1607명 모집에 3620명이 지원해 2.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관리학과가 8.67 대 1로 가장 높았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