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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 TU미디어에 최대 325억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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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자회사인 TU미디어에 최대 325억원을 출자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TU미디어의 위성DMB 사업 활성화를 위해 325억원 이내에서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종적인 증자 참여 금액과 참여 조건·시기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결정과 집행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다른 회사의 증자 참여 여부에 따라 구체적인 출자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TU미디어가 제3자 배정 방식의 증자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증자 참여 기업 등의 의사결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증자에 참여하는 기업은 미국의 위성방송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TU미디어는 내년 신규 투자 및 운영 경비 마련을 위해 연내 증자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현행 방송법에 의해 최대주주인 SK텔레콤(지분율 29.6%)의 지분율이 33%로 묶여있어 다른 주주나 제3의 기업이 증자에 참여해야 추가 투자를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기업 지분 제한은 내년 4월부터 49%로 늘어나게 돼있어 추후 증자 변화도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중국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금 3000만달러 규모의 중국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SKT차이나를 통해 중국사업을 총괄해왔으나 다른 현지법인에 대한 지분 관계가 없어 의사결정에 한계가 있었다.

    새로 설립될 지주회사는 SK텔레콤의 중국 내 합작사 또는 자회사 형태로 운영 중인 현지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중국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중국에 SKT차이나를 비롯 차이나유니콤과의 합작사인 유니SK,팬택과 공동경영 중인 SK모바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안에 지주회사 설립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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