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이엔지, 수주확대+실적회복..매수-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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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6일 범우이엔지에 대해 내년 수주확대와 실적회복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4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종훈 연구원은 "주요 매출처의 수주지연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부진했지만 향후 발전소와 제철소의 발전설비 신규, 보수부문의 확대에 따라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전력의 대규모 수주건들이 입찰 중이며, 향후 현대제철소의 보수부문과 일관제철소 신규부문, 포스코의 인도 일관제철소 등 대규모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어서 범우이엔지의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범우이엔지는 보일러, 열교환기 등 산업용기기를 설계, 제작,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한국전력과 포스코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안종훈 연구원은 "주요 매출처의 수주지연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부진했지만 향후 발전소와 제철소의 발전설비 신규, 보수부문의 확대에 따라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전력의 대규모 수주건들이 입찰 중이며, 향후 현대제철소의 보수부문과 일관제철소 신규부문, 포스코의 인도 일관제철소 등 대규모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어서 범우이엔지의 성장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범우이엔지는 보일러, 열교환기 등 산업용기기를 설계, 제작,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한국전력과 포스코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