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월드조인트 하한가 직행...최대주주 자금 횡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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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자금 횡령 혐의로 검찰에 조사중인 아인스와 월드조인트가 장을 출발하자마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아인스는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55원(-14.67%) 하락한 32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인스는 최대주주 자금 횡령설 등으로 8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조인트도 같은 시간 지난 주말대비 30원(-13.33%) 내린 195원에 거래되며 6일째 급락하고 있다.
아인스와 월드조인트는 지난 2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의 대표이사가 자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아인스는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55원(-14.67%) 하락한 32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인스는 최대주주 자금 횡령설 등으로 8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조인트도 같은 시간 지난 주말대비 30원(-13.33%) 내린 195원에 거래되며 6일째 급락하고 있다.
아인스와 월드조인트는 지난 2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의 대표이사가 자금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