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기륭전자는 전주말 대비 260원(8.90%) 뛰어 오른 3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3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기륭전자는 지난 주말 정부의 라디오방송 디지털화 추진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다.

한편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티비케이는 하락 반전해 11% 넘게 밀려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