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계속되고 있는 온화한 날씨로 가정용 난방유 소비가 급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6주 만에 최대 하락폭을 보였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1.31달러 떨어진 배럴 당 61.1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