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11시1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1.01%)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시간 전일대비 70원(1.07%) 상승한 662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날 국제유가가 미 동북부지역 등의 온화한 기온 예보로 인해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