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요금 인하 예상됐던 일..비중확대-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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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27일 SK텔레콤에 대해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내년 순익은 12% 증가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4만원.
모건은 "정부가 지난 9월부터 SKT에 요금 인하를 권고해 왔다"며 "이러한 요금 인하는 이미 예상됐던 바"라고 말했다.
데이터 요금을 30% 인하할 경우 무선인터넷 매출이 161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나, 실질적으로 마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문자메시지나 컨텐츠 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데다 요금 인하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24만원.
모건은 "정부가 지난 9월부터 SKT에 요금 인하를 권고해 왔다"며 "이러한 요금 인하는 이미 예상됐던 바"라고 말했다.
데이터 요금을 30% 인하할 경우 무선인터넷 매출이 1610억원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나, 실질적으로 마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문자메시지나 컨텐츠 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데다 요금 인하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