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27 18:03
수정2006.12.28 09:35
삼화저축은행 골프단(구단주 신삼길)은 2006년 한 해 동안 한국 프로골프투어 대회에서 소속 선수 6명이 모은 '사랑의 버디 기금'을 27일 복지시설인 암사재활원과 부천 혜림원 등에 전달했다.
소속 선수인 강경남 최호성 김상기 권명호 박도규 정성한은 버디를 기록할 때 1만원,이글은 10만원,홀인원 1000만원,알바트로스 2000만원을 적립하기로 한 뒤 한 해 동안 2365만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