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일본영화를 만든다.

곽 감독은 내년 초부터 일본 제작사가 투자하고 일본 배우들과 일본인 스태프들로 구성된 영화 '사이보그 그녀'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