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신형엔진' 완벽 부활 ‥ 맨유 3-1 승리 견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5)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해 내며 풀타임 활약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어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대런 플레처 대신 교체 투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 결승골과 추가골을 터뜨린 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쐐기골까지 묶어 위건을 3-1로 완파했다.
맨유는 16승2무2패 승점 50으로 레딩과 비긴 2위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 대해 '바쁘게 움직였다(busy)'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줬다.
이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90분을 뛰며 활발하게 움직인 이영표에게는 평점 7점이 주어졌다.
<연합뉴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어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대런 플레처 대신 교체 투입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 결승골과 추가골을 터뜨린 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쐐기골까지 묶어 위건을 3-1로 완파했다.
맨유는 16승2무2패 승점 50으로 레딩과 비긴 2위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 대해 '바쁘게 움직였다(busy)'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줬다.
이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90분을 뛰며 활발하게 움직인 이영표에게는 평점 7점이 주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