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등, 평택항 도시조성사업 금융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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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산업은행,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평택항 도시조성사업'의 금융주선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중국의 대련화흥기업집단유한공사(이하 대련화흥),산업은행,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평택항도시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권 산업은행 투자본부장(사진 왼쪽부터),정귀남 대련화흥 총경리,송명호 평택시장,신상훈 신한은행장,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을 국제화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평택시와 대련화흥은 2005년 11월과 지난 8월에 각각 양해각서(MOU)와 기본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