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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물산(주)(대표 김진학 www.daejinms.com)이 최근 '포드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쌀가루를 주원료로 한 '딤섬'과 '춘권'류 100여종을 선보였다.

포드리의 제품군인 딤섬과 춘권은 쌀가루를 주원료로 만든 쌀 피에 야채와 생선 및 온갖 해산물로 빚은 것으로， 기존 외식문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유명 특급호텔 및 외식업체와 두터운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는 대진물산(주)는 안정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포드리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일반 소비자에게도 공급하기 위해 대형할인마트와 홈쇼핑 등을 통해 공급물량을 늘리고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베트남 현지공장과 기술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진물산(주)는 20년 동안 냉동수산물 식품 유통만 주력해 온 장인기업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건실한 기업이다.

또한 항상 새로운 웰빙음식을 소개해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학 대표는 "어떤 상품이든 '소비자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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