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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는 산업의 심장 역할을 한다.

쇠를 단단하게 만드는 공정인 열처리는 자동차, 선박, 항공기, 무기류 제조 등 대부분의 산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케이에이치티(대표 이희영 www.khtnet.co.kr)는 열처리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국 산업의 역동하는 심장 역할을 해왔다.

1970년에 한국열처리로 설립된 (주)케이에이치티는 국내 열처리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열처리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36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일궈낸 열처리 품질은 국내 최고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6년 안산 공장에서 전주 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주)케이에이치티로 상호명을 바꾸고 제2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철강재료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정밀전자 부품 및 항공기 부품의 열처리 외에 각종 인물류 및 경도기준편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히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업체의 공통점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케이에이치티 또한 그러한 역량을 지니고 있는 튼실한 기업이다.

(주)케이에이치티의 경도 표준블록은 한국표준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인정받아 국내 5백여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경도기준편 개발 지원업체로 지정받았다.

(주)케이에이치티의 우수한 기술력은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의 보잉 인증과 영국의 에어버스 인증을 획득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NADCAP 품질인증 도 획득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일본 등 해외로 나가 열처리를 받았던 국내 항공부품업체들은 현재 (주)케이에이치티의 열처리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해외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주)케이에이치티의 발걸음은 힘차다.

국제적 표준 규격에 맞는 경도표준블록을 만들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면서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표준물질생산기관"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창업주인 이희영 회장의 뒤를 이어 (주)케이에이치티의 경영을 맡고 있는 임석주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로 승부할 수밖에 없다"면서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열처리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산업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