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을 통해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에 업무용 컴퓨터 70대를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한 사회공헌 단체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사는 사람들'로 그룹 계열사들과 자문 또는 자매결연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단체들입니다.

김종식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IT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아름다운 재단' 소속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대해 운용 효율성 등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