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2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전날보다 530원(14.93%)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가방도 전일대비 5.38% 상승한 3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계열사 모아맘을 통해 위탁전문 탁아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큐앤에스는 전일대비 175원(9.41%) 상승한 2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아용품업체인 베비라를 흡수합병한 티비케이전자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2.68% 상승한 575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