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유통大戰 -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 "30억 아시아인의 美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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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6월 지주회사 '태평양'으로부터 분리돼 화장품과 생활용품,건강제품 등 고객의 '미(Beauty)'와 '건강(Health)'을 위한 사업에 보다 더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새해에도 이 회사는 이 같은 핵심역량에 집중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30억명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도 아시아 문화가 품어 온 아름다움의 정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신년 목표다.
국내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2007년에도 '프레스티지 마켓'을 공략하는 데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고급 화장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설화수'를 필두로 모든 브랜드와 제품을 고급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고가 시장에서 외국계 화장품이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간다는 것.한편 '매스 마켓'에는 가격 대비 가치 만족도를 최대화한 상품을 꾸준히 내놔 소비 양극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프랑스와 미국 중국 등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3대 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판매 중인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의 두 번째 향수 'L(엘)'을 론칭해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한편 중국 사업 확장에도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7년에는 화장품 선진국을 공략하는 것뿐 아니라 아시아 소비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중국사업 확장,경제력이 커지는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 등을 꾸준히 추진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회사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기업시민주의' 정신에 입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는 세상,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만 기업과 고객이 다같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 고객층인 여성과 아동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혁신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뿐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들의 체질 자체를 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새해에도 이 회사는 이 같은 핵심역량에 집중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30억명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도 아시아 문화가 품어 온 아름다움의 정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신년 목표다.
국내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2007년에도 '프레스티지 마켓'을 공략하는 데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고급 화장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설화수'를 필두로 모든 브랜드와 제품을 고급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고가 시장에서 외국계 화장품이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간다는 것.한편 '매스 마켓'에는 가격 대비 가치 만족도를 최대화한 상품을 꾸준히 내놔 소비 양극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프랑스와 미국 중국 등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3대 축으로 삼을 방침이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판매 중인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의 두 번째 향수 'L(엘)'을 론칭해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
미국시장에서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한편 중국 사업 확장에도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2007년에는 화장품 선진국을 공략하는 것뿐 아니라 아시아 소비자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 중국사업 확장,경제력이 커지는 아시아 신흥시장 진출 등을 꾸준히 추진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회사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기업시민주의' 정신에 입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사는 세상,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만 기업과 고객이 다같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 고객층인 여성과 아동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혁신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뿐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들의 체질 자체를 글로벌화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