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분양하는 광교 신도시 공급주택이 기존 안보다 2천가구 줄어든 3만2000가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에 반해 내년 3월 분양예정인 양주 신도시는 2천가구 늘어난 5만6천가구가 공급됩니다.

건설교통부는 11.15대책에 따라 6개신도시의 용적률을 높이고 녹지율을 낮추기 위해 환경부와 세부적인 협의를 마친 결과 광교신도시의 경우 원천유원지 등으로 공급가구수가 줄어든 대신 양주 신도시는 공급규모가 추가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6개 신도시는 송파와 검단, 광교와 파주, 김포와 양주신도시 등으로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주택수는 총 29만6천가구입니다.

<P><휴대폰 주가조회 969+NATE/ⓝ/ez-i>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