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출근길 직원맞이 '德談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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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일 CEO와 임원진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덕담을 건네는 '새해 출근길 직원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과 임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1층 고객접견실에서 출근하는 올해 신입사원 150명 등 직원들을 일일이 악수로 맞으며 떡과 한과,김밥 등을 나누면서 덕담을 건넸다.
현대건설이 새해 시무식을 출근길 직원맞이로 대신한 것은 올해로 4년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영진이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이 어느새 회사의 전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직원들도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과 임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1층 고객접견실에서 출근하는 올해 신입사원 150명 등 직원들을 일일이 악수로 맞으며 떡과 한과,김밥 등을 나누면서 덕담을 건넸다.
현대건설이 새해 시무식을 출근길 직원맞이로 대신한 것은 올해로 4년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경영진이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이 어느새 회사의 전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직원들도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