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전기요금 인상 영향 제한적..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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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맥쿼리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
맥쿼리는 "지난해말 전기로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올해 현대제철의 전력 소비량은 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기요금 비중이 총 매출의 6% 정도에 불과한데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 하향폭도 2.1% 정도라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인 상태라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4만6000원.
맥쿼리는 "지난해말 전기로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올해 현대제철의 전력 소비량은 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기요금 비중이 총 매출의 6% 정도에 불과한데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 하향폭도 2.1% 정도라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인 상태라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