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2일만에 30만원선 '위협'..외국인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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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 주가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30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다.
POSCO는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1.31%) 떨어진 30만15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POSCO는 지난해 12월14일 상장 이후 최초로 30만원을 돌파했고, 이후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하지만 상승 탄력이 붙었던 POSCO 주가는 지난달 27일 31만원대를 내주면서 주춤했다.
외국인도 2일 '팔자'로 돌아선데 이어 이날도 외국계회원 창구를 통해서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POSCO는 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1.31%) 떨어진 30만15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POSCO는 지난해 12월14일 상장 이후 최초로 30만원을 돌파했고, 이후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하지만 상승 탄력이 붙었던 POSCO 주가는 지난달 27일 31만원대를 내주면서 주춤했다.
외국인도 2일 '팔자'로 돌아선데 이어 이날도 외국계회원 창구를 통해서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