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의 전망대로 올해 수출이 10% 이상 증가하면 한국은 5년 연속 두자릿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게 된다.
산자부는 미국 등 세계 경제의 둔화,환율 하락 등의 위험 요인은 있지만 선박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수출 업종이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수입은 지난해보다 10.9% 늘어난 3430억달러,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167억달러)와 비슷한 170억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산자부는 관측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